한국과 일본은 一衣帶水(일의대수: 냇물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의 인접국으로서 유사 이래 긴밀한 교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서 지속되어온 역사는 글로벌화가 속도를 더하는 앞으로의 시대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문화적인 기반은 모든 분야에서 쌍방의 호환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성은 두 나라의 인적교류를 촉진하는 데 있어 커다란 기반이 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의 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세이가쿠샤코리아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008년 일본JASDAQ증권시장에 상장한 교육기업의 한국법인으로서 고객중심을 바탕으로 성실히 사업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