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 생활 필수! 보·연·상이란?

보·연·상(ホウ·レン·ソウ)란?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 말은 일본 직장인에게 있어 상식으로,

보고(報告)/연락(連絡)/상담(相談)의 앞글자를 딴 말인데요.

‘보고’란 사장이나 상사가 내리는 지시에 대하여 사원이나 부하가 거기에 임하며 경과 등을 보고하는 것,

‘연락’이란 그 일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억측을 포함하지 않고, 팩트의 상황을 알리는 것,

‘상담’이란 그 수행 도중에 자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에 사장이나 상사와 상담해 생각이나 의견을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연·상조직의 상하를 잇는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장도 상사도 많은 과제를 안고 씨름하다 보면 모든 것에 신경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현장에서 일하는 사원이 어떻게 일하는지,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는지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이럴 때 보·연·상은 사원이나 부하가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을 사장, 상사에게 어필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시받은 과제에 지금 여기까지 몰두하여 이만큼의 결과를 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등을

제대로 전하면, 자신의 능력 및 실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일만 보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지 않을 때는 빠른 ‘상담’을 통해 상사나 사장의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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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상담보다 스스로 직접 생각해서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확인을 받는 것이

직원의 역량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확인(確認)·연락(連絡)·보고(報告)의 머리글자를 따

확·연·보(カク·レン·ボウ)라는 말도 등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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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이 커리어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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