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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재택근무하는 사원들을 평가...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나[코로나 비즈니스]

    취업
    작성자
    세이가쿠샤코리아
    작성일
    2020-08-21 16:06
    조회
    43

    안녕하세요! 세이가쿠샤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최근 비즈니스 소식과 함께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기업이 재택근무를 하는 사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AI가 사원들의 생산성을 점수화해서 근무 개선점을 찾아내준다고 제안하였는데요, 이미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원문 기사 링크도 아래에 올려두었으니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820/k10012574011000.html?utm_int=tokushu-business_contents_list-items_002



    1. AI는 당신의 코치다

    2. 300점 만점

    3. 데이터는 배신하지 않는다

    4. 위드코로나 시대를 향하여


    1. AI는 당신의 코치다

    enaible은 2년 전에 설립된 미국 보스턴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AI로 가능케 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enaible의 토미 위어 사장은 'AI가 사원의 코치가 되는 시대다'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코치의 지도를 의지하여 향상되어 가지만 직장에서는 대부분의 사원에게 코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관리직은 자신의 부하를 지도하는 데 시간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AI는 당신만의 코치로서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가르쳐줄 것입니다. - 토미 위어 사장 -



    2. 300점 만점

    AI는 매일 축적되고 있는 마케팅 정보나 고객 관리 정보, 서류 작성 시간, 메일 답신 시간 등 생산성의 척도로써 거의 사용되어오지 않았던 대량의 데이터들을 읽어들이고, 이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생산성을 계산합니다. 별다른 데이터 필요없이 기업이 자사 서버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만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AI는 생산성을 측정하는데 다음 3가지 지표에 대해 각각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1. 근무시간을 얼마나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 서류나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온라인회의 개최 시간 등 컴퓨터로 하는 업무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지를 분석.

    2. 업무 방식에 일관성이 있는가

    - 날마다 큰 차이 없이 매일 같은 작업 효율로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는데 바람직하기 때문.

    3. 타 사원이나 팀에 대한 영향도는 어떠한가

    - 예를 들어 시간내에 모든 일을 빈틈없이 마쳐서 생산성이 높아보이지만 업무 내용에 실수가 많으면, 다른 사원이 그것을 수정하는데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에 생산성을 손상시킬 수 있음.



    위의 3가지 사항으로부터 총 3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고, 산출된 점수는 각 사원 및 팀마다 표시하거나 1주일이나 1개월 등 기간마다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분야를 AI가 경영층에게 조언을 해주는데요, '불필요한 팀 회의 시간을 줄입시다'나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는 제프 사원이 다른 사원들에게, 어떻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게 하도록 합시다' 등 구체적인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3. 데이터는 배신하지 않는다

    다음은 야마다 기자가 위어 사장에게 원격 취재를 통해 물어본 4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Q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로 기업으로부터의 거래에 변화가 있었나요?

    생산성을 어떻게 올릴지에 대한 것은 코로나 이전부터 주어진 과제였지만, 감염 확대 후 문의 수가 지금까지의 6배로 늘었습니다. 기업은 지금 "사원이 얼마나 생산적이고 그것을 어떻게 알면 좋을지, 업무 결과는 눈에 보이지만 생산성이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없다"라고 고민하고 자문자답하고 있습니다. 회사명은 밝힐 수 없지만 일본의 유명한 대기업으로부터도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Q2. 재택근무에서의 상황을 확인하는 수단으로써는 컴퓨터 마우스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하거나 사원 컴퓨터 화면의 스크린샷을 정기적으로 촬영하는 등의 서비스도 있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의 움직임을 단지 쫓는 것만으로는 그 순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것 밖에 알 수 없습니다.

    어떤 미국의 회사는 어느 날에 10분 만에 끝나던 일이 다른 날에는 60분이나 걸려서 작업효율에 불균형이 있었습니다. AI를 통해 문제점을 밝혀 내고 작업효율이 균일해지도록 조정한 결과, 연간 3700만 달러(약 39억 엔)나 되는 비용을 삭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미국 기업의 경영자는 막대한 잔업비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AI를 통해 분석해봤더니 "오늘 꼭 끝내야 한다"라고 정해진 업무가 근무시간 후반에 차례차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잔업이 늘어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라도 시간 내에 가능한 업무는 적극적으로 다음 날 아침으로 넘김으로써 잔업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단, 단순히 지금 이 순간 사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이와 같은 개선으로는 이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Q3.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신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리들 업무의 어디에 낭비가 발생하고 있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기업은 사원의 연간 무려 2080시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1일 8시간, 주 40시간으로 해서).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기업의 선택에 크게 좌우되고 있다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한정된 시간을 사원들을 위해, 회사를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Q4. 일본에서는 전체의 약 70퍼센트가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에도 활용이 가능할까요?

    중소기업도 코로나 위험 가운데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재택근무를 시작하여 그 운용의 난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서버에 잠들어 있는 데이터가 충분히 있다면 어떤 분야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라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중소기업도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은 있을 것입니다.



    4. 위드코로나 시대를 향하여

    대형 PC 메이커 레노버가 올해 5월에 세계 10개국 기업 및 단체의 사원 2만 명 남짓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 감염확대로 인해 재택근무로 변경이 진행됐다고 하는 대답이 10개국 중 평균으로 64%로 올랐습니다.

    한편, 재택근무로 인한 생산성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낮다고 대답한 사람은 10개국 중 평균으로 13